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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재상 이원익의 관직 활동이정철-퇴계학연구원 연구원조선시대 재상의 관직 및 정치 생활을 일반화하기는 어렵겠지만 우리는 그들에 대해 더 이해해야 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재상은 조선왕조 정치에서 핵심을 이루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조선시대 중앙 정치의 주요한 플레이어였다. 사실 조선왕조실록은 주로 왕과 재상들의 이야기다. 우리가 이름을 알고 있는 조선시대 인물 대부분이 사실은 재상 지위에 있던 인물이다. 이들을 모르고서는 조선시대 자체를 이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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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 권상일의 관직 생활이근호-충남대학교 국사학과 교수조선 후기 문신 권상일의 생애에서 그의 관료적 삶을 살펴보고자 그의 일기인 <청대일기>를 주로 활용했다. 권상일은 사대부로서의 삶을 살았으며 이를 <청대일기>에 고스란히 남겨놓았다. <청대일기>는 권상일이 24세부터 81세까지 58년에 걸쳐 기록한 방대한 분량의 일기다. 일기라는 것이 주관적인 기록이라는 점에서 이용에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청대일기>에는 그가 과거에 도전하는 과정부터 시작해서 중앙이나 지방 관직 등을 거쳐 기로소에 들어가는 과정까지 조선시대 관료의 삶을 잘 그려주고 있다. 이를 통해 조선조 관료제의 운영 양상이나 소명의식을 가진 문신으로서의 삶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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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비서실, 승정원 사람들과 승정원일기신병주-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조선시대 왕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하는 역할을 맡은 승정원의 주요 기능과 그들의 역할을 소개한다. 승정원에서 일어났던 주요한 에피소드와 함께 <승정원일기>의 편찬과 자료적 특징 그리고 일기에 기록된 흥미로운 내용에 관해서도 소개한다. 역사적으로 의미 있고 흥미로운 사례들을 소개하여 조선시대 왕 비서실의 생생한 현장 모습들을 파악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당시 사례들을 참조하여 조선시대 왕의 비서실과 현재 대통령 비서실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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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중앙관청의 숨은 실세, 경아전노혜경-호서대학교 혁신융합학부 교수조선 후기 행정 체제에서 양반 관료- 아전, 서리층(특히 중앙관청의 행정실무를 담당했던 경아전)의 네트워크가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가에 관한 이야기다. 조선 후기 관료- 경아전의 네트워크에서 주목할 점은 크게 두 가지이다. 일단 조선 후에 급격히 늘어난 양반층이다. 여기에 당색까지 더해지면서 한정된 관료, 관리 자리 때문에 더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또 하나는 경제적인 요인이다. 다양한 상업 유통망, 특히 국가 통제를 벗어난 다양한 유통, 상업망이 생기고 이와 함께 또 다양한 네트워크가 증가한 것이다. 이 책은 이를 염두에 두고 관료- 경아전의 네트워크에 조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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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어느 양반가의 무관 진출기정해은-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조선시대 양반은 참 열심히 살았다. 왜 그들은 그렇게 열심히 살았을까? 양반이 집안을 잘 유지하려면 두 가지 요건이 필요했다. 하나는 제사를 받들 후사가 끊이지 않아야 했고, 다른 하나는 관료를 배출하여 양반 신분을 잘 유지해야 했다. 조선 후기 선산의 해주 정씨들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18세기 경상도에서 생원진사시나 문과에 급제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처럼 요원했다. 당시 시대가 그랬다. 이 책 주인공인 선산 지역의 해주 정씨 무관들도 대부분 생원진사시에서 시작해서 중간에 무武로 전향한 사람들이다. 문치주의 사회에서 이 전향은 집안의 명예와 사활을 걸고 용기를 낸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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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출세의 사다리에 오르려는 이들원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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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무인되기노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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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외국어 공부와 시험이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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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관련 회화, 영광의 순간을 기록하다윤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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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교육과 과거김자운